후배를 위해 본인의 연봉까지 줄인 김연경의 리더십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팀내 불화에 대해서 누가 문제인지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으면서도 솔직하게 문제가 있다는 점도 밝히고 선배로서 잘 못 행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잘 못하고 있다고 지적해야 하는 것이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고 본인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우리 사회의 어른은 이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눈치를 보느라 잘 못한 것 조차도 오냐오냐 해야 하는 것은 아닌 것이지요. 아닌건 아니라고 해줄 수 있는 어른이 우리 사회에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행동들을 꼰대라고 할 수 있을까요? 후배를 위해 연봉까지 포기한 김연경 월드클래스 김연경은 연봉이 최소 20억 이상인 최고의 선수입니다. 흥국생명으로 오면서 23억의 몸값을 3억만 받겠다고 하고 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