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예약으로 2차 접종을 빨리 받을 수 있다
- 복지꿀팁
- 2021. 9. 11.
1차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2차 접종 시기가 자꾸 연기가 되어 지금은 6주 후에 접종을 하는 것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화이자 접종간격은 당초 3주
애초에 화이자의 접종 간격은 3주였습니다. 초기에 접종하였던 노년층은 3주 간격으로 접종이 되었고, 초중등 교직원과 유치원 교사 등에 대해서는 학사일정 등을 고려하여 3주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화이자 백신의 수급 문제로 이 기간을 계속 유지하지 못하고 4주 후에 2차 접종하는 것으로 연장되었습니다.
그런데 수급 문제가 계속 문제가 되면서 30~40대 접종 즈음에 6주 간격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6주 후 맞으면 효능에 문제 없을까?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접종기간이 늘어나도 효능에는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3~6주, 8주, 길게는 최대 16주까지 접종한다고 하네요.
안심하고 백신 접종을 하면 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차 접종 예정일보다 빨리 맞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잔여백신 신청이 가능합니다.
잔여백신 신청방법
2차 접종 예정일이 나온 상태에서도 그전에 맞을 수 있는 방법은 잔여백신을 신청하면 됩니다.
정부는 백신 수급 상황이 좋아지면서 잔여백신을 활용한 2차 접종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추석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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