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검사 해본 경험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해보았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 키트"이고 제품은 한미약품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가격은 약 16,000원정도 하고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진단키트를 이용할 경우 15분 만에 빠른 진단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

 

 

자가진단키트 사용하는 방법

 

 

처음 사용할 때에는 메뉴얼을 잘 읽어봐야 합니다. 한번 해보면 두 번째 할 때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매뉴얼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자가진단키트 메뉴얼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고, 키트에 포함된 내용을 확인하고 다 꺼내놓고 시작을 합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인지 눈으로 확인하고 안에 포함된 방부재의 색이 노랑색인지 초록색인지 보고 노란색인 경우 사용 가능합니다. 

 

 실리카겔

 

중간에 <패키지의 용액통 꽂는 곳>을 찾지 못해 헤맸는데, 박스에 동그란 구멍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아래 부분!

 

 

위의 부분을 구멍을 뚫어 꽂아 놓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위의 메뉴얼을 따라서 진행하면 됩니다. 

 

자가진단 키트 사용 시 주의 사항 및 결과 판독 방법

 

 

코에 면봉을 가능한 깊숙하게 넣어 10회 정도 검체를 수집해야 합니다. 코의 안쪽 벽을 10회 정도 회전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제대로 검체가 수집되지 않을 경우 결과가 무효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괜히 키트 하나만 날리게 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고, 결과는 바로 나왔습니다. 

 

 

판독 결과 읽기

판독 결과는 아래와 같은 경우의 수로 나타납니다. C 부분의 선은 무조건 나와야 검체가 제대로 체취가 된 것입니다. 

 

결과판정

 

C 선만 보여야 정상이고 T 선이 흐리게라도 나오게 되면 병원에서 더 정확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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