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385만 명에게 4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1인당 100만~500만 원으로 차등 지급됩니다.

 

재난지원금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금액 알아보기

     

     

    3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280만명) 때보다 105만 명 늘어난 385만 명에게 지원합니다.

    4차 지원금 규모는 6조7천억원으로 버팀목자금보다 2조 6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집합금지 / 제한조치 업종 지원금

    집합금지 조치가 연장된 헬스장·노래연습장·유흥업소 등 11개 업종은 500만 원씩 받습니다.

    학원·겨울스포츠시설 등 집합 금지 완화 업종은 400만 원씩 받습니다. 

    식당·카페, 숙박업, PC방 등 소상공인에게는 300만 원씩 지급됩니다.

     

     

     

    여행사·청년수련시설 등 업종 평균 매출이 60% 이상 감소한 업종은 300만 원씩 받습니다.

    공연·전시업 등 업종 평균 매출이 40~60% 감소한 업종은 250만 원씩 받습니다.

    전세버스 등 업종 평균 매출이 20~40% 감소한 업종은 200만 원씩 지급됩니다.

    일반업종 중 지난해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100만 원씩 받습니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시기 알아보기

    3월 중 지급을 시작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세청 자료만으로 매출 감소 확인이 가능한 신속 지급 대상자는 오늘 26일 확정하고 29일부터 문자 안내, 신청, 지급을 개시합니다.

    29일 신청자에게는 당일 지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속지급 대상자에게는 4월 초 지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

    방역 조치 대상이었던 소상공인 115만 1천 명에게 전기요금을 3개월간 감면합니다.

    감면율은 집합금지 업종 50%, 집합제한 업종 30%입니다.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고용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 약 80만 명에게 지급됩니다.

    총 4천600억 원이 지급됩니다.

     

    • 법인소득 일반택시기사 70만 원 지급됩니다. (3차에 비해 20만 원 증액)
    • 한계근로빈곤층: 한시생계지원금 50만 원 지급됩니다.(심사 필요)
    • 경제 위기 대학생: 특별근로장학금 학부모 실직 및 폐업 등 대학생에 50만 원씩 5개월간 총 250만 원이 지원됩니다.

     

    근로자 안정자금에 대해서 정부지원은 없지만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알아보기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등 저신용으로 금전적으로 어려운 특별 피해업종 소상공인 10만 명에게 1조 원 규모의 직접 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1인당 한도는 1천만 원이고 금리는 연 1.9%입니다. 또 폐업 후 지역신보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할 수 있도록 5천억 원 규모의 `브릿지보증`을 신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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