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에 관한 두가지 소식 | GTX-D 그리고 영화배우

오늘 김부선에 관한 두 가지 속보가 나왔습니다. GTX-D 선을 말하는 김부선은 김포 장기역에서 부천 종합운동장역을 거쳐 용산으로 가는 노선을 말합니다. 또 하나의 소식은 영화배우 김부선입니다. 앞으로 정치적, 사회적 발언을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고 하네요. 

 

국토교통부 자료

 

     

    김부선? 김용선? GTX D 

     

     

    GTX D가 서울 강남으로 직결돼야 한다는 김포 주민들과 지역구 의원들의 요구사항은 물건너 간 것 같습니다.

    국토부는 GTX D 노선을 장기역~부천종합운동장역 구간을 신설하는 방안이 사업비 규모 및 경제적 타당성 측면에서 가장 적합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서울 직결 노선이 아닌 광역급행철도는 의미가 없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초 주민들의 요구였던 강남 직결은 물건너 갔지만  GTX B 노선과 연결하여 여의도와 용산 등에 바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김부선 페이스북 전문

    혹자는 김부선 정계은퇴라고 표현하기도 하더군요.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다고 기사화가 되었습니다. 

    아래 글과 같이 김부선을 배우로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김부선 페이스북 글 전문>

     

    오늘부터 정치적 사회적 발언 일체 안합니다.

    나 자극시켜 누구를 공격하게 하는행위 그런짓 양아치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를테면 홍 아무개처럼 무상이니 불륜이니 이따위 말들요.

     

    나는 배우로 복귀하기 위해 어제부터 산을 다시 타기 시작했고 기특하게도 내몸이 기억하여 가쁜히 성공? 할수 있었어요 완벽한 헐리웃 꿀벅지 근육을 만든 후 겨울쯤 좋은 영화로 다시 나타날거예요 ㅎ. 그간 제 힘든 하소연 듣게하여 많이 많이 송구하고 또 위로 글들 많이 감사했습니다. 그럼 무더위 잘들 보내시구요 모두 안녕히 ^^ Ps 늦었지만 실속있고 실리적인 삶을 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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