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에 최대 1200만 원까지 주는 통장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가 하는 꿈나래통장입니다. 꿈나래통장은 중위소득 80% 혹은 90%인 가구를 대상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자녀의 교육비를 만드는 것이 목적인 통장입니다. 그래서 지정된 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신청자격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꿈나래통장에 가입한 후에 3년 혹은 5년 중 선택하여 매월 5만 원 or 7만 원 or 10만 원 or 12만 원을 납부하면 저축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 혹은 저축한 금액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서울시에서 함께 납부해 줍니다. 여기에 이자까지 해서 받아서 자녀의 교육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보니 서울시에 거주해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