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도 서울시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도와주기 위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을 진행합니다. 희망두배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청년이 낸 돈과 같은 돈을 서울시가 같이 납부해 주는 것이라 청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통장입니다. 500만 원 넣으면 1000만 원이 되는 통장, 게다가 이자까지 주니 이래저래 목돈이 들어갈 일이 많은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네요. 근로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통장입니다. 2년 혹은 3년간 10만 원, 혹은 15만 원을 매월 납부하면 저축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서울시가 같이 적립해 주고, 이자까지도 줍니다. 지원대상 공고일인23년 5월 22일 현재 아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현재 근로 중인 서울시 거주자(3개월 이상 근로 ..
청년도약계좌를 만기까지 납입하면 최대 얼마까지 모을 수 있을까요?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납입이 가능하고 만기는 5년입니다. 5년이 되면 납입금+ 정부 기여금+ 이자(비과세)까지 포함하여 줍니다. 저소득층인 경우에는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 수준은 금융협회 홈페이지에 공시가 됩니다. 주요내용 가입 후 3년 이상 고정금리가 적용됩니다. 저소득층에 일정 수준의 우대금리를 부여합니다. 비대면으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청년 지원상품과 연계를 통해 계좌유지 지원방안도 추진됩니다. 가입대상 청년(만 19~34세) 중 개인소득 기준(총 급여 기준 6,000만원 이하는 정부기여금 지급·비과세 적용, 총급여 기준 6,000~7,500만 원은 정부기여금 지급 없이 비과세만 적용)과 가구소득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