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테크 무료 재무상담 | 청년이라면 가능

만19세~39세 서울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무료 재무상담을 소개합니다. 바로 서울영테크 사업입니다. 자산형성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입니다. 이번에는 이 사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영테크 사업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청년들의 재무상황을 분석하고, 맞춤형 재무계획을 수립하고, 금융지식을 습득하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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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무료로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청년지원 사업 중 하나인 서울영테크 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재무상담 : 청년들의 소득과 지출, 기존의 금융투자상품, 신용도 등을 파악하고, 개인별로 적합한 재무목표와 전략을 제시하는 상담입니다. 상담은 전문적인 상담사와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금융교육 : 청년들의 금융지식 수준에 맞춰서 기본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교육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체험형 금융교육(서울영테크 원데이스쿨)도 있습니다. 교육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영테크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면,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상담은 수시로 접수되며, 교육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다면, 다산콜센터나 전담사무국으로 전화하거나, 카카오톡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신청일 기준 만19~39세 서울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영테크 사업은 청년들의 재무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사업입니다. 청년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봐야지요?!

재무상담 FAQ

재무상담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상담신청 완료 → 서울시 거주여부 확인 → 카톡 전자계약서 발송(상황에 따라 이메일로 발송될 수도 있음. 1~2일 정도 소요) → 상담사 배정 → 전자계약서 작성 완료 후 상담 진행 → 상담종료 →상담만족도 조사로 진행됩니다.

재무상담은 몇 번 할 수 있나요?

상담은 정보수집 등을 제외한 본상담 기준으로 최대 3회까지 진행됩니다. 기존 상담을 받았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2회, 신규로 신청하시는 분은 최대 3회까지 진행 가능하십니다. 다만 신청접수 시기와 상담사와 상담자와의 합의 상황에 따라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이나 펀드에 대해 상품 추천도 해주시나요?

서울 영테크는 청년에게 객관적이고, 정확한 재무진단과 상담을 위해 주식, 펀드 등 금융상품에 대한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만약 교육이나 상담 과정중에 금융상품을 추천하거나, 금융상품 가입을 권유한 경우 전담사무국 (02-1644-7747, youngtech.seoul@gmail.com ) 또는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 (02-2133-6593, musicfuny@seoul.go.kr )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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