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국민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 가구에 지급하기로 오늘(29일)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추경안 총규모는 33조 원으로, 기정예산 3조 원과 함께 총 36조 원가량 된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중산층을 지원하는 의미로 소득 하위 80% 가구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소득 하위 80% 소득 하위 80%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중위소득, 건강보험료 등을 참고할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올해 중위소득은 4인 가족 월 487만 6290원이라고 합니다. 중위소득이란 우리나라 전 가구의 소득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있는 값을 말한다. 2021년 중위소득 건강보험료 기준에 따르면 소득 하위 80% 범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인 가구 월 365만5662원 2인 가구 617..
4월 23일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4월 7일 부터 4월 25일 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youtu.be/UXSOyHYuvCw 책 무료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문체부에서 책을 1권씩 일반 국민에게 주는 행사를 합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https://bookdream.modoo.at/ [2021 책드림 - 도서 신청 안내] 2021 책드림: 책 봄으로 봄을 느껴요! 2021 세계 책의 날: 책드림 신청 페이지 bookdream.modoo.at 응원메시지와 함께 도서를 신청하면 책과, 응원엽서 그리고 장미꽃 액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책 한권씩 받아 읽어보세요. 참, 얼른 신청해야 할 것 같아요. 빨리 매진될 것 같은 느낌.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슬금슬금 많아지고 있어 직장 내 확진자가 나온 경우 접촉자뿐만 아니라 전 직원 대상으로 점검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보건소로 가야 하는지 일반 병원으로 가야 하는지, 선별 진료소로 가야 하는지, 비용은 얼마인지 정보가 많지 않아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코로나19 검사 비용 알아보기 정부(질병관리청)가 받으라고 한 자는 무료 검사 아래의 경우에는 건강보험과 정부 예산으로 코로나19 검사 비용이 전액 지원되고 있습니다. 확진환자 의사환자 : 코로나로 의심되는 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검사 받지 않아도 되지만 그냥 받는 것은 본인부담 정부가 검사 받으라고 통보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안심하고 싶어서 받는 것이므로 본인 부담이 당연하긴 합니다. 회사가 직원들에게 ..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의 한 댓글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박수홍이 30년 평생 1인 기획사에 있었다. 30년 전 일이 없던 형을 데려와 매니저를 시키고, 출연료와 모든 돈 관리를 형이랑 형수가 했다”면서 “박수홍의 출연료가 그들의 생계였고, ‘돈줄’이 끊기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껴 박수홍의 결혼을 평생 반대했다. 박수홍은 그들에게 ATM일 뿐이었다” 그런데 이 글에 대해 박수홍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3월 29일 해당 폭로글에 대하여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현재 박진홍(박수홍의형)이 대표로 있는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며 그동안 형과 형수의 명의로 모든것이 운영 되어온것도 사실 3월 27일 MBN동치미에서 박수홍이 고양이 다홍이를 자랑하면서 오열을 한 모습이 방송되었습..
임대차 3법 중 전월세 상한제가 작년인 2020년 7월 30일 통과했습니다. 임대료 상승 폭을 직전 계약 임대료의 5% 내에서 정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그런데 김상조 정책실장이 이 법 시행되기 며칠 전에 자신의 집을 5% 이상 오른 가격에 재계약을 했다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월세 상한제 | 전세금 재계약시 최대 5% 이내 인상 전월세 상한제란? 전세나 월세를 올리는 것을 최대 5%로 제한을 둔다는 것입니다. 전세금의 경우 최대 5% 이내로 인상해야 한다는 것인데 김 실장은 임대차법 시행 2일 전인 7월 29일 자신의 청담동 아파트의 전세값을 8억 5천만원에서 9억 7천만원으로 1억 2000만원(14%) 올려받았습니다. 이는 14% 증가한 가격으로 2일 뒤에 시행될 임대차법에 따르면 최대..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가격을 월세로 전환할 때 얼마를 받아야 적정한지에 대해 법에서 정한 비율입니다. 20년9월29일 정부의 시행령 발표로 법정 전월세전환율은 2.5%가 되었습니다. 기존 4%에서 2.5%로 줄어들어 월세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강제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이라 이것을 지키지 않았을때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박주민 의원 사례로 알아보기 아래의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으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임대차법 5% 상한 대표발의 해놓고 박주민, 법 통과전 월세 9% 올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7월 전월세 5% 상한제 등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앞두고 월 임대... www.hani.co.kr 박 의원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아파트를 신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