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슬금슬금 많아지고 있어 직장 내 확진자가 나온 경우 접촉자뿐만 아니라 전 직원 대상으로 점검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보건소로 가야 하는지 일반 병원으로 가야 하는지, 선별 진료소로 가야 하는지, 비용은 얼마인지 정보가 많지 않아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코로나19 검사 비용 알아보기 정부(질병관리청)가 받으라고 한 자는 무료 검사 아래의 경우에는 건강보험과 정부 예산으로 코로나19 검사 비용이 전액 지원되고 있습니다. 확진환자 의사환자 : 코로나로 의심되는 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검사 받지 않아도 되지만 그냥 받는 것은 본인부담 정부가 검사 받으라고 통보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안심하고 싶어서 받는 것이므로 본인 부담이 당연하긴 합니다. 회사가 직원들에게 ..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의 한 댓글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박수홍이 30년 평생 1인 기획사에 있었다. 30년 전 일이 없던 형을 데려와 매니저를 시키고, 출연료와 모든 돈 관리를 형이랑 형수가 했다”면서 “박수홍의 출연료가 그들의 생계였고, ‘돈줄’이 끊기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껴 박수홍의 결혼을 평생 반대했다. 박수홍은 그들에게 ATM일 뿐이었다” 그런데 이 글에 대해 박수홍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3월 29일 해당 폭로글에 대하여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현재 박진홍(박수홍의형)이 대표로 있는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며 그동안 형과 형수의 명의로 모든것이 운영 되어온것도 사실 3월 27일 MBN동치미에서 박수홍이 고양이 다홍이를 자랑하면서 오열을 한 모습이 방송되었습..
임대차 3법 중 전월세 상한제가 작년인 2020년 7월 30일 통과했습니다. 임대료 상승 폭을 직전 계약 임대료의 5% 내에서 정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그런데 김상조 정책실장이 이 법 시행되기 며칠 전에 자신의 집을 5% 이상 오른 가격에 재계약을 했다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월세 상한제 | 전세금 재계약시 최대 5% 이내 인상 전월세 상한제란? 전세나 월세를 올리는 것을 최대 5%로 제한을 둔다는 것입니다. 전세금의 경우 최대 5% 이내로 인상해야 한다는 것인데 김 실장은 임대차법 시행 2일 전인 7월 29일 자신의 청담동 아파트의 전세값을 8억 5천만원에서 9억 7천만원으로 1억 2000만원(14%) 올려받았습니다. 이는 14% 증가한 가격으로 2일 뒤에 시행될 임대차법에 따르면 최대..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가격을 월세로 전환할 때 얼마를 받아야 적정한지에 대해 법에서 정한 비율입니다. 20년9월29일 정부의 시행령 발표로 법정 전월세전환율은 2.5%가 되었습니다. 기존 4%에서 2.5%로 줄어들어 월세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강제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이라 이것을 지키지 않았을때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박주민 의원 사례로 알아보기 아래의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으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임대차법 5% 상한 대표발의 해놓고 박주민, 법 통과전 월세 9% 올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7월 전월세 5% 상한제 등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앞두고 월 임대... www.hani.co.kr 박 의원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아파트를 신규 세..
4차 재난지원금 신청기간입니다. 소기업과 소상공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방문 돌봄 서비스 종사자, 법인택시 기사, 대학생(부모의 실직 등 경제사정 곤란 대학생), 저소득근로자, 가족돌봄비용 등 지원받을 수 있는 모든 곳들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혹시 궁금한 것은 콜센터에 전화해볼 수 있도록 모든 연락처도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소기업과 소상공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합니다. 버팀목자금플러스.kr/ 집합금지(지속)업종의 경우 500만원을 지원하고 집합금지(완화) 업종의 경우 400만원을 지원합니다. 영업제한 업종은 300만원을 지원하고, 일반업종(경영위기)의 경우는 200~300만원을 지원합니다. 단순히 매출감소한 일반업종(연매출 10억 이하)의 경우 100만원을 ..
소상공인 385만 명에게 4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1인당 100만~500만 원으로 차등 지급됩니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금액 알아보기 3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280만명) 때보다 105만 명 늘어난 385만 명에게 지원합니다. 4차 지원금 규모는 6조7천억원으로 버팀목자금보다 2조 6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집합금지 / 제한조치 업종 지원금 집합금지 조치가 연장된 헬스장·노래연습장·유흥업소 등 11개 업종은 500만 원씩 받습니다. 학원·겨울스포츠시설 등 집합 금지 완화 업종은 400만 원씩 받습니다. 식당·카페, 숙박업, PC방 등 소상공인에게는 300만 원씩 지급됩니다. 여행사·청년수련시설 등 업종 평균 매출이 60% 이상 감소한 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