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부스터샷 모더나 화이자 비교 | 비교 연구결과 발교
- 복지꿀팁
- 2021. 12. 22.
요즘 부스터샷을 맞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병원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 중에 선택해서 맞을 수도 있지만 당일 상황에 따라 모더나만 맞을 수도 있고 화이자만 맞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을 맞아야 할지 고민 많으실 텐데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둘 다 괜찮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기사 중에 오미크론에 면역반응 실험 결과 등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화이자 모더나도 부스터샷까지 맞아야 오미크론에 효과적
전 세계 오미크론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 국가별로 오미크론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최근 기사를 보니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에는 무용지물이라 부스터 샷까지 맞아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위의 기사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스푸트니크 등 mRNA 방식이 아닌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거의 못 막는 것으로 나타남
- mRNA 방식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도 3차 부스터 샷을 맞아야 오미크론 방어 가능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오미크론 감염을 막지 못하는 것으로 영국 연구결과에서 나타남
- 한 번만 접종하는 얀센도 오미크론 감염을 막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 하지만 모든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중증화를 막아줌
요약하자면 현재 나온 모든 백신이 오미크론을 예방하기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중증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미크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그럼 어떤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 것일까요?
화이자 부스터샷 오미크론 예방 효과
오미크론이 코로나 바이러스 우세종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미크론 예방을 위한 부스터샷이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YTN의 기사를 통해 기존 백신으로도 오미크론 변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미크론은 화이자 1,2차 접종만으로는 효과가 없지만, 부스터 샷을 맞으면 상당한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의 주장도 부스터샷 백신을 통해 오미크론에 대응이 가능하다고 연구결과를 인용해서 발표하고 있습니다.
위의 기사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3차 접종 시 2차 접종과 비교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역가가 25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같은 항체 수준은 야생형과 다른 변이 모두에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모더나 부스터샷 | 오미크론 백신 형성률 높음
코로나 19 백신을 만드는 미국 제약업체 모더나는 자사가 생산하는 백신 부스터샷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중화항체를 약 37배 증가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약업체의 발표라 이 말이 조금은 과장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자료를 거짓으로 발표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주의 깊게 들어볼 필요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모더나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백신 개발도 서두르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발표된 내용을 보니 모더나 CEO가 몇 주 내에 오미크론용 부스터샷을 개발 착수한다고도 밝혔습니다.
글로벌 제약업체들이 재빠르게 백신을 만드는 경쟁을 하는 것을 보니 빠른 백신 개발에 대한 희망도 갖게 되네요.
특히 모더나의 경우에는 기존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뒤에 모더나 부스터샷으로 교차접종할 경우 항체가 32배 생성된다고 하니 아스트라 제네카를 접종한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기사 말미에 부스터샷에서도 모더나와 화이자 같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방식의 백신이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아도 방역수칙은 지켜야 하는 이유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들도 오미크론에 돌파 감염되는 소식이 간간히 들리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맞은 후에도 마스크 착용, 손 위생 등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필수라고 보이고,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나면 맞을 수 있다고 하니 가능한 한 빨리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모님 부스터샷 대리 예약 방법 | 질병청 1339 예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