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속검사 동네 병원 알아보기 | 자가진단키트 검사 할 수 있는 곳
- 복지꿀팁
- 2022. 2. 4.
코로나 검사 체계가 변화했습니다. 이제는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국민은 자가진단키트로 먼저 검사를 한 후에 양성 반응이 나와야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따라 자가진단키트를 가정에 구비하여 사용하는 방법과 병원이나 의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코로나 검사 체계 변화
2월 3일을 기점으로 코로나 검사체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무료로 선별검사소에 가서 PCR검사를 받았는데 이제는 고위험군(노약자 등)만 기존과 같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 국민들은 자가진단키트로 신속항원검사를 한 후에 양성 반응이 나온 경우에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신속항원 검사를 할 수 있는 호흡기전담클리닉 혹은 병원이나 의원은 2월 3일부터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울지역 코로나 신속검사
그렇다면 자가진단키트를 사서 집에서 검사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경우에 음성 판정을 공식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거나 동네 병원이나 의원에서 받아야 합니다.
동네 병원에서 받은 신속항원 검사의 음성확인서는 '방역 패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효기간은 검사결과 통보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내입니다.
자가진단키트로 점검한 후기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어떤 것이 양성이고 음성인지 확인하는 방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지역 코로나 신속 검사소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관련하여 전체 지역의 목록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전국단위 코로나 신속검사 가능 병원 알아보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에서는 음압시설을 갖춘 전국 439개 호흡기전담클리닉 중 391곳이 3일부터 새로운 검사, 치료 체계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동네 병원과 의원도 전국 1004곳이 코로나 진료 참여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이중에 일부는 진단검사만 참여하고, 일부는 재택치료관리까지 하겠다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2월 3일부터 운영가능한 곳은 343곳입니다.
전국단위 코로나 신속검사 가능 병원은 아래의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고 있어 다운로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2월 4일 현재 업데이트 된 내용은 아래의 엑셀 파일로 공유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원본을 정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는 것이 어려운 경우 활용하세요.
코로나 진단 병원은 지속해서 늘어날 테니 주변 병원에서 진료하는지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혹시 급할 때 바로 찾아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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