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후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 받기
- 복지꿀팁
- 2022. 2. 20.
자가진단키트 검사와 신속항원검사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사실 상 둘은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하되 병원이나 선별진료소에서 의사나 선별진료소 담당자의 관리감독하에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신속항원검사 / 자가진단키트 차이점
최근에 신속항원검사와 자가진단키트의 차이가 도대체 무엇이냐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실제 신속항원검사하러 갔더니 내가 집에서 하는 자가진단키트와 동일한 것으로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위의 기사를 보면 개인용과 전문가용 자가진단키트가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PCR 검사는 병원에서 콧속 깊숙이 면봉을 찔러 검체를 채취하고 하루 뒤에 결과가 나오는 것이고 나머지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 검사는 키트를 이용해서 15~20분 내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자가검사키트는 신속항원검사의 하나로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하는 원리는 병의원 신속항원검사와 같습니다.
둘 중 정확도는 병의원의 신속항원검사가 좀 더 높지만 여전히 최종 진단 수단인 PCR 검사에는 못 미칩니다.
자가검사키트는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직접 검체를 채취하여 4방울을 키트에 떨어뜨려 측정합니다.
창동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니
병의원에 갈 경우 비용이 발생합니다. 선별진료소를 가서 할 경우에는 현재와 같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창동 선별진료소를 가보았는데 평일 퇴근 후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총 3개의 줄이 있었는데 하나는 자가진단키트를 가져가서 집에서 해보는 경우에 받는 줄이 있었고,
백신패스 발급을 위한 신속항원검사 줄이 있었습니다.
남은 한 줄은 PCR 검사를 위한 줄이 있었습니다.
저는 백신패스를 발급받기 위해 신속항원검사 줄에 서서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은 후에 키트를 받아 자가진단키트 사용하듯이 스스로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료진이 스스로 해 본 적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한번 해본적이 있어 방법을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방역패스용을 선택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약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의료진에게 키트를 보여주어야 위에 검사 결과를 음성으로 체크해서 줍니다.
바로 옆으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이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를 발급받는 곳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금방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병원으로 가려면 코로나 지정병원을 찾아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신속검사 동네 병원 알아보기 | 자가진단키트 검사 할 수 있는 곳
이제 자가진단키트를 편의점에서 6,0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첫날 구매하려 했더니 매진이어서 다음날 가서 살 수 있었습니다.
주변 편의점에서 미리 구해놓으면 긴급하게 자가 진단할 때 요긴할 것으로 보입니다.